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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차 산업혁명, 과장됐나] 지금은 혁신 정체기..."혁신의 역설(Innovation Paradox)' 돌아보라
지난해 3월 구글 딥마인드가 만든 바둑용 인공지능(AI) 프로그램 ‘알파고(AlphaGo)’와 이세돌 9단(오른쪽)이 대국하고 있는 모습. AI 시대에 대한 담론이 본격화한 계기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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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M&A를 통한 혁신전략 -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
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.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,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.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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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싼보다 크고 QM3보다 싼 중국산 SUV, 게임 체인저 될까
지난 18일 인천 학익동에서 열린 중국산 SUV ‘켄보 600’ 신차출시회에서 당병모 중한차 부회장(왼쪽 둘째)과 이강수 대표이사(왼쪽 셋째)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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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&D 세계 1위인데 생산성은 32위 … 한국도 혁신의 역설
혁신을 열심히 하는데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진다. 연구개발(R&D) 투자를 늘렸지만 개개인 삶의 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. 미국 등 선진국의 고민거리인 ‘혁신의 역설(Innova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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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활·업무·인간관계까지 바꿀 융합 기술혁명 이미 시작”
━ 4차 산업혁명 ‘전도사’ 슈바프 vs ‘회의론자’ 고든 가상 대담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(WEF) 회장은 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과 물리·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 사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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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싼보다 크고 QM3보다 싼 중국산 SUV, 게임 체인저 될까
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상륙했다. 상용차·버스·미니밴 등 틈새시장에 이어 한국 자동차 업계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시장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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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국영 칼럼] 제4차 산업혁명과 한국정치
이국영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세계경제포럼의 창시자인 독일 경제학자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된 이후 ‘제4차 산업혁명’이 핫이슈화로 떠올랐다. 대선주자들도 정책·공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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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인공지능 탑재로 더 똑똑해진 콘셉트카, 미래 자동차의 방향 제시
━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 미래의 이동수단은 쉼터로의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고 예고한 BMW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. [사진 BMW]CES는 미국가전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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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사이버대 2차 신·편입생 모집…2월 17일까지
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 학생들이 화상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.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7학년도 신·편입생 2차 모집을 1월 24일(화)부터 2월 17일(금)까지 진행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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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일호 “올해 군함 등 10척 이상 발주…3월에 시장친화적 구조조정 방안 발표”
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제9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“조선업 지원을 위해 상반기에 1조5000억원 규모의 군함을 조기 발주하고 올해 10척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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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쓰는 방향이 달랐다…지리차는 ‘볼보’를, 현대차는 ‘땅’을
#1 ‘뱀이 코끼리를 삼켰다.’ 2010년 8월 중국 자동차업체 지리(吉利)자동차(이하 지리차)가 스웨덴 자동차 기업인 볼보를 인수했을 때 중국에서 보도된 기사 제목이다. 매출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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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"지금은 오직 국정 정상화 생각뿐"
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청와대 사진기자단]차기 대선 주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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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] 일도, 회의도, 휴식도 4명씩…지멘스 신사옥 ‘4의 법칙’
━ 독일 뮌헨 본사건물 코드는 소통 독일 뮌헨에 있는 지멘스 신사옥 전경.세계 최초 전기차 개발(1879년), 백열등 첫 대량 생산(1905년), 인류 최초 이식된 인공 심장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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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화 주도권 놓고 평창과 도쿄서 한 판 승부
“5G는 단지 다음 세대의 네트워크가 아니다. 인류가 보지 못한 혁명이다.”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‘소비자가전전시회(CES) 2017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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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인택의 역사를 만든 부자들 (10) 앤드루 멜런
앤드루 멜런은 기업가 정신과 공직자 윤리의 조화라는 면에서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의 모범이다. [중앙포토]미국에서 억만장자가 공직에서 가장 인상적으로 일한 기록은 금융인·기업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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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윷놀이·연날리기·투호…사촌들과 팀 나눠 대결 모드로 즐겨봐
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즐거워야 할 설이지만 어떤 친구들에게는 심심하기 짝이 없는 날일 수도 있어요. 집안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나면 할 게 없어서 TV를 보거나 영혼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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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는 이미 최고급 전자제품, 이젠 주인공으로
BMW와 인텔이 공동 개발 중인 미래형 자동차 ‘아이(i) 스마트카’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.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가 개막한 5일(현지 시간), 미국 라스베이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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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노무현이 말하다…그의 정치적 신념과 한국 민주주의
노무현 전 대통령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말 이루고 싶었던 것은 ‘민주주의의 진보’였다고 밝혔다. 사진·중앙포토김형아 교수(이하 김) 대통령님의 탈권위주의 정치 리더십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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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도 사용한 대포폰…20만~40만원이면 바로 개통돼
박근혜 대통령이 이른바 '대포폰'의 일종인 차명폰을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. 19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7차 변론장에서 진행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진술을 통해서다.대포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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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주간통픽] 노무현 장학생 선발 외
[자원봉사]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‘언니·오빠와 함께 읽는 영어 그림책’ 자원 봉사자 모집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활동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영어교육 기회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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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소·자율주행·공유…다보스가 주목한 미래차 테마
18일(현지 시간) 스위스 다보스에는 경제·산업계 리더들의 토론이 이어졌다.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렌스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(왼쪽)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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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리스크 대비…현대차 “미국에 31억 달러 투자”
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(가운데)이 2014년 8월 미국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을 방문해 현지에서 생산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. [중앙포토]미국에서 일자리를 늘리라는 도널드 트럼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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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중국 외환 불안 시그널, ‘성동격서’일 수도
지만수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연초 중국 경제가 또 불안하다. 환율은 달러당 7위안대가 깨지고 외환보유액이 2조 달러대로 내려앉을 것이라고 한다. 1년 전에 벌어졌던 환율과 외환보유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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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순대 역사를 새로 쓴다…『순대실록』 책 내는 육경희 사장
대학로 ‘순대실록’이 개발한 대표 메뉴 ‘순대스테이크’(1만4000원)는 구운 다음 데운 철판접시에 담아 상에 나가면 칼로 잘라서 먹는다.돼지고기·양파·찹쌀·양배추·대파·검은콩·당